“몇 달에 한 번 와야 하나요?” 자주 받는 질문인데, 답은 머리 길이가 아니라 스타일이 결정합니다.
스타일별 기준
| 스타일 | 주기 | 이유 |
|---|---|---|
| 숏컷·투블럭 | 3~4주 | 옆·뒷머리가 자라면 형태가 바로 무너집니다 |
| 단발·보브 | 6~8주 | 끝선이 정리돼야 모양이 삽니다 |
| 긴 머리 | 8~12주 | 길이보다 끝 손상 정리가 목적입니다 |
| 레이어드 컷 | 8~10주 | 층이 자라면서 무거워집니다 |
| 펌 | 3~4개월 | 컬이 늘어진 부분을 정리합니다 |
숏컷을 하셨다면 3주쯤부터 거울 앞에서 “뭔가 안 예쁜데” 싶은 순간이 옵니다. 그때가 신호입니다.
기르는 중인데도 잘라야 하나요
네, 잘라야 더 빨리 깁니다. 모순처럼 들리지만 이유가 있습니다.
모발 끝이 갈라지기 시작하면 갈라짐이 위로 타고 올라갑니다. 방치하면 나중에 훨씬 많이 잘라내야 합니다. 2~3개월에 한 번 1cm 정도만 다듬으면 갈라짐이 번지지 않습니다.
머리는 한 달에 약 1~1.5cm 자랍니다. 3개월에 1cm 다듬어도 3cm 이상 길어집니다. 손해가 아닙니다.
잘라야 할 때를 알려주는 신호
- 아침에 손질하는 시간이 전보다 길어졌다
- 묶었다 풀면 모양이 안 돌아온다
- 끝부분이 부스스하게 뻗친다
- 빗질할 때 끝에서 걸린다
두 개 이상 해당되면 시기가 된 것입니다.
예약하실 때 도움이 되는 것
지난번 시술 날짜를 기억해 오시면 좋습니다. 같은 스타일을 유지하실 건지, 바꾸실 건지에 따라 자르는 방식이 달라지는데, 이전 간격을 알면 판단이 훨씬 정확해집니다.
사진을 가져오시는 것도 좋습니다.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길이감이 사진 한 장으로 해결됩니다.
